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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유저 자아탐구 플랫폼 만든 서울대생

고집을 부리세요. 창업가라면 내가 생각하는게 맞고,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하는게 맞다는 신념이 있어야 해요. 한두 번의 시행착오로 꺾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고집’들이 있어요. 그 고집을 지킨 덕분에 푸망이 탄생했어요. 이 과정에서 저의 고집을 지켜준 멘토들이 있어요. 그렇기에, 저도 같은 어려움을 겪을 후배 창업가의 멘토가 되어 ‘그들의 고집’을 지켜주고 싶어요.“ - 류승준
여러분도 사회가 정해놓은 기대에 버거웠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출세한다. 스펙 잘 쌓아서 대기업에 가야 한다. 결혼은 삼십 초반에 해아한다 … 등”
여기 누구나 그랬듯 ‘좋은 길’은 정해져있다는 말에 시달렸던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행복’의 길을 찾고 그 길을 ‘고집’ 있게 밀고 나갔습니다. 그 결과 2,000만 유저가 사용하는 자아탐구 플랫폼을 만든 창업가가 되었습니다.
자아탐구 플랫폼 ‘심테의 바다, 푸망’의 대표 류승준 님은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 하는 일을 찾고 이를 고집있게 밀고 나간 것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집’을 ‘소신’이라고 믿어준 선배 창업가처럼, 자신 또한 후배 창업가들의 멘토가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현재의 승준 님을 만든 ‘고집’은 무엇이고 그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류승준 푸망 대표 (출처: 류승준)
류승준 님은 심리검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자아탐구 플랫폼 푸망의 대표입니다.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창업동아리 SNUSV에 참여했고, WASN을 창업해 CTO로 근무했습니다. 푸망은 2020년 12월 서비스를 런칭하여 누적 사용자 수 2,000만 명을 기록했으며 모든 유저의 마음의 행복을 찾아주는 ‘멘탈 웰니스 플랫폼’을 꿈꾸고 있습니다.

첫 번째 Aha 모먼트, ‘행복’을 찾고 학교 공부 때려친 서울대생

Q. 학창시절에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했던 학생이었어요. (웃음) 그래서 서울과학고를 진학했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 입학했어요. 전형적인 연구테크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전 단 한 순간도 공부가 재밌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돌이켜보면 ‘가스라이팅’을 당했었던 것 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좋은 대학에 가야한다….” 등의 말이 있잖아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경주마처럼 달려왔었던 거죠.
서울과학고 졸업식 날 한 컷 (출처: 류승준)
서울대학교 졸업사진 촬영날 한 컷 (출처: 류승준)

Q. 그런데, 어떻게 ‘창업’의 길을 걷게 되었나요?

전역 후 할 일을 찾아야 했어요. 원래는 유학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유학 준비 과정에 들어가니 정말로 막막하더라고요. 물리학은 재미없고, 복수전공한 경제학은 더 재미없었죠. 계획대로라면, GRE를 공부해 유학을 준비해야 했지만, 재미없는 공부를 하려니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탈을 시도했어요. ‘true balance’라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했어요. 지금까지의 커리어와는 전혀 다른 ‘전략기획’ 업무였지만, 사용자 인터뷰, 로그 분석, 시장 조사 등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기업을 턴어라운드(Turn-around) 시키는 경험을 했어요.
Fintech 스타트업 true balance
true balance 본사 인도로 가서 한 컷 (출처: 류승준)
그때, 현업에서 일하는 재미를 깨달았어요. 그리고, 제 힘으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스타트업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죠. 저의 ‘행복’은 이 길에 있다고 판단했고 그 길로 학교를 휴학하고 창업의 길로 들어섰어요.

두 번째 Aha 모먼트, ‘고집’ 부리고 실패하며 배운 창업

Q. 첫 창업은 어땠나요?

와슨을 공동창업했어요. 핸드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E-commerce였죠. true balance에서 함께 일했던 선배와 함께 ‘휴대폰 판매 시장의 점유율 10%’를 목표로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졌죠.
하지만, 결과는 2년 간 실패의 연속이었어요. 한 달에 휴대폰 몇 대도 팔지 못했죠. 다양한 전략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죠.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못 들었던 시기인 거 같아요. 창업 후 6개월 만에 불면증에 걸려 향후 3년을 고생하기도 했고요. (웃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저에 대한 실망감이었어요.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고, 돌이켜보면 웃긴 말이지만 저는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어요. 하지만, 막상 시장에 부딪혀 보니 세상은 생각보다 벽이 높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와슨에서 만든 휴대폰 판매 서비스 ‘포니또’ (출처: 류승준)

Q. 첫 창업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배운 것이 너무 많은 시절이었어요. 돌이켜 보면, 그 누구도 알려줄 수 없고, 저 스스로 2년 간 ‘고집’ 있게 끝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배울 수 없는 것들이죠.
우선, ‘실행력’의 중요성을 배웠어요. 저는 똑똑하다면 모든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전략보다는 ‘실행’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결국 사업은 ‘일’을 해야해요. 그리고 스타트업은 일을 할 자원이 부족하죠. 와슨 초창기 개발을 외주를 줬었어요. 근데, 외부 개발자가 만족스럽게 일을 못했죠. 그래서 제가 4개월 만에 코딩을 배워 CTO로 일을 하기도 했어요. (웃음)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성’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어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물이 들어오는 시장에 들어가야 해요. 예를 들어, 한 때 누가 시도하든 ‘마이크로 모빌리티’라고 하면 성공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반대로, 돌이켜보면 저는 그 누가 해도 성공할 수 없던 시장에 진입했던 거죠.

Q. 두 번째 창업은 어땠나요?

두 번째 창업은 ‘연쇄창업’ 이었어요. 비록 실패했지만. (웃음) 저는 누구보다 빠르고 많은 시도를 하려고 했어요.
첫 창업에서 대판 깨지고, 학교로 돌아가 창업 동아리 SNUSV(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ent Venture Network)에 들어갔어요. 제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배워야한다고 생각했죠. 잠시의 휴식 후, SNUSV에서 만난 동료들과 다시 창업을 시도했죠.
처음에는, ‘카페 홍보플랫폼’을 만들려고 했어요. 좋은 카페인지, 사진만으로 알 수 없는데 최적화를 통해 맞춤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였죠. 4개월 간 시장성 검토를 진행하고 서비스 구축을 시도했지만 결국 아이디어를 기각하게 됐어요. 당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줄었고, 시장성이 악화됐죠.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일하는 승준 님 (출처: 류승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일하는 승준 님 (출처: 류승준)
절망하지 않고 바로 새로운 아이디어 구축에 착수했어요. 공동창업자와 카페에서 회의 중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어서 빙고를 많이 하더라, 마우스로 직접 그리면 삐뚤게 그려지고 번거로운데, 원하는 빙고를 바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는 어떨까?”라는 말을 했고, 그 자리에 앉아서 4시간 만에 웹사이트를 출시했어요.
바로 ‘인싸 놀이터, 푸슝’이라는 서비스죠. 재밌는 것은 만든지 이틀만에 약 1만 명이 방문했죠. 서비스 사용 문의도 많이 들어왔고요. 당시 2년 반 동안 실패만 해 ‘결핍’ 많았던 시절인데, 정말로 기뻤던 것 같아요. 작은 성공을 통해 제가 정말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푸망의 전신 푸슝 웹사이트 중 게임(출처: 푸슝)
데모데이에서 푸슝을 발표하는 승준 님 (출처: 류승준)
하지만, 운영할 수록 추가적인 스케일업은 어렵다고 판단했어요. 이른바 ‘1인당 월 200 버는 비즈니스’를 수익성 목표로 삼고 있었는데, 푸슝 웹사이트의 광고 모델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어요. 작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이디어를 피봇(Pivot)했어요.

Q. 연쇄창업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빠른 가설 검증’의 중요성을 배웠어요. 스타트업은 시장에 누구보다 빠르고 많은 시도를 던지는게 중요해요. 진화론 같은거죠.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은 보다 빠르게 많은 자손을 남기는게 우월전략이에요.
창업을 여러번 할 수록 효율적인 가설검증이 늘었어요. 카페 홍보플랫폼-푸슝-푸망으로 이어지면서 1년 간 2번의 피보팅을 했고 ‘4시간’ 만에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죠. ‘푸망’도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보다는 하나의 ‘시도’ 였어요. 다행히도,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이번에는 맞아 떨어졌죠.

Q. 수차례의 실패 끝에 푸망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이 달랐나요?

어찌보면 ‘고집’ 이었던 연이은 창업에서 배운 교훈들. ‘실행력’, ‘빠른 검증’, ‘시장성’이 모두 맞아 떨어졌어요. 누구보다 빠르게 실행했고, 누구보다 빠르게 검증했고, 시장성을 맞췄죠.
푸슝에서 피봇 후 4개월 만에 MBTI를 기반으로 하는 심리테스트 서비스인 푸망(푸른 망아지)를 출시했어요. 당시 MBTI가 큰 열풍이 불었고 많은 사람들이 심리테스트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MBTI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죠. 그래서 누구보다 빠르게 ‘물 들어오는 시장’의 First Mover가 되고자 움직였고, 그 결과 서비스가 출시되자 마자 100만 명이 넘는 MAU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세 번째 Aha 모먼트, 모든 유저에게 ‘자아탐구’라는 Aha를 선사하는 꿈을 갖게 된 푸망

Q. 오랜 실패 끝에 푸망의 초기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어떤 기분이었나요?

엄청난 희열을 느꼈어요. 지난 3년 간 연이은 창업이 실패하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는데, 많은 부분을 치유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창기 푸망은 단순 MBTI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광고료를 받는 마케팅 기업이었거든요. 저는 푸망이 좀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를 바랐어요.
푸망 창업 6개월 후 부터 ‘유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유저들을 만나 푸망을 사용하는 이유와 추가 니즈를 파악하기로 했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푸망이 나아갈 길을 정하려고 했어요.
2,000만 유저를 달성한 ‘심테의 바다, 푸망’ 로고 (출처: 푸망)

Q. 일종의 푸망이란 기업 자체의 ‘자아탐구’를 한거네요?

(웃으며) 그렇죠. 그리고 실제로 이때부터 푸망은 ‘자아탐구’ 플랫폼으로 바뀌어요. 심리테스트 기반 마케팅 기업에서, 사람들의 자아를 찾아주고 ‘멘탈 웰니스’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변하죠.
유저 인터뷰 결과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어요. 사람들이 MBTI를 통해서 ‘자아탐구’를 하고 있는 점을 발견했죠. 돌이켜 보면, 한국에서는 나를 찾는 시간이 없어요. ”공부해라!”라는 요구를 받지만, “왜 해야 하는데?”, “난 뭘 좋아하는데?”라는 질문을 할 시간을 주진 않죠
제 경험으로 돌아오게 됐던 것 같아요. 저도 공부가 정말로 싫었고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그냥 했거든요. 그런데 자아탐구를 통해 ‘창업’이라는 길을 찾았죠. 그 때 느꼈던 행복을 돌이켜 보며, 푸망이 유저들의 자아탐구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성장한다면 개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양한 자아탐구 테스트를 제공하는 푸망 (출처: 푸망)
자아/성격 분석을 제공하는 푸망 (출처: 푸망)

Q. 푸망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푸망은 ‘개인의 자아탐구’ 기반 ‘멘탈 웰니스 플랫폼’이 되어 인류의 행복을 만드는 꿈을 꿔요. 과거에 ‘육체적’ 건강만을 신경써왔던 시절이 있다면, 향후 20년은 ‘멘탈’의 건강이 중요한 시절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인바디’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멘탈’을 분석해 건강을 체크하는 시대가 오는 것이죠.
그때 푸망이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그리고 이에 기반해 ‘원하는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멘탈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유저들의 자아를 찾아가고 이를 통해서 개인의 행복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후배 창업가의 ‘고집’을 지켜주고 ‘Aha’를 도와주는 멘토를 꿈꾼다

Q. 푸망까지 오기까지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나요?

저의 ‘고집’을 ‘소신’이라고 말해주신 멘토들이 있었어요. 창업가라는 길은 외로운 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맞는지, 제 선택이 옳은지 판단해줄 사람이 없죠. 그때 “너가 하고 있는게 맞아”라는 선배 창업가들의 위안 덕에 제 선택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Liner의 김진우 대표님, 그리고 NFT Bank의 김민수 대표님은 지금도 저의 멘토세요. Bootstrap, Seed, Serie A, Series. 창업가들은 매 단계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때마다 다른 조언이 필요해요. 이때 먼저 그 단계를 밟은 선배 창업가의 조언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여전히 조언이 필요하기에 앞으로도 계속 선배에게 연락드리고 도움을 구할 거 같아요. (웃음)
승준 님의 멘토 Liner 김진우 대표 (출처: 네이버 뉴스)
승준 님의 멘토 NFT Bank 김민수 대표 (출처: 한경)

Q. 혹시 그 꿈 때문에 Fireside에 참여하시는 건가요?

Fireside의 Pay-it-forward라는 목적을 듣자마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선배 창업가들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저 또한 ‘항상 열린 멘토’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Pay-it-forward를 하고 있어요. Fireside에서 만난 분, SNUSV 후배들이 제 사무실로 찾아오면 진심을 다해 1~2시간 조언을 해주죠. 저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 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언제나 연락을 주시고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창업가 대상 강연을 진행 중인 승준 님 (출처: 류승준)
창업가로서의 경험/지식을 공유하는 승준 님 (출처: 류승준 Medium)

Q.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나요?

주변에 많은 ‘소신’ 있는 분들이 사회의 시선에 꺾이는 모습을 봤어요. ‘고집’이라고, 시간쓰지 말라고 주변에서 이야기하죠. 하지만, 저는 좀 더 많이 ‘고집’을 부렸으면 좋겠어요. 세상에는 꺾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고집’이 존재해요. “내가 생각한게 맞고, 나는 잘났어”라는 생각으로 밀고 나가세요. 그렇다면, 그 ‘고집’이 성공한 창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기업가 정신과 광기는 한 끗 차이 입니다. 두 정신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느낍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어야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믿는다면, 주변 사람들도 그 꿈에 매료될 겁니다.” — 아니타 로딕, The Body Shop Founder
‘기업가 정신과 광기는 한 끗 차이(a fine line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insan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는데도, ‘고집’을 부리며 밀고나가고 결국 이것을 되게 만들어서, 주변인들을 놀라게 만드는 창업가는 어느 정도의 ‘광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류승준 님의 ‘고집’은 바로 이러한 기업가 정신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예비, 초기 창업가 분들도 고집을 부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아름다운 고집’이 ‘소신’으로 변하고, 결국은 성공한 창업가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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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류승준 님과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Fireside에서는 직접 승준 님과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승준 님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
① MAU 200만 서비스 만들기
② 좋은 팀 만드는 방법과 과정
③ 후배 창업가를 위한 좋은 멘토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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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ide는 한국 사회에 “Pay-it-forward” 문화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모든 멤버를 엄격한 기준 하에 모시고 있으며, 가입 방식은 2가지입니다.

(1) 정기 가입: 기존 멤버의 추천을 받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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