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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y-it-forward”

What is “Pay-it-forward”?

“새로운 창업자들은 가진 것(자본, 인력, 네트워크 등)이 없습니다. Pay-it-forward는 이런 꿈이 있는 새로운 창업자들이 아무런 비용 없이 도움을 받고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가능하게 합니다.” - Ben Horowitz, Andreesen Horowitz(a16z) Venture Capital
“Pay-it-forward”는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문화입니다. 쉽게 말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흔쾌히 손길을 내밀고, 도움을 받은 사람은 도움의 대가를 되갚는 것(= Pay-it-back)이 아니라 나중에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이어서 선행을 베푸는 행동이죠(=Pay-it-forward).
여러분도 조언을 구하는 후배나 아는 동생,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경험이나 지식을 나눠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멘토링의 대가로 돈을 달라거나 잡일을 시키며 냉철한 자본주의 논리를 들이밀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아무것도 없던 시절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었고, 그 때 분명 누군가의 선의로부터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리콘밸리에는 성공한 선배 창업자가 후배 창업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도움을 주는 전통(Pay-it-forward)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들의 모임에 가서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야기해주거나, 조언을 구하는 후배 창업자의 ‘콜드 콜&메일*’에 친절하게 응대해주거나, 초기 스타트업 보육센터를 운영하고 투자도 해주는 식인 것이죠. *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전화, 메일
Pay-it-forward의 대표적인 수혜자인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잡스는 겨우 열두 살 때 전화번호부에서 휴렛팩커드(HP) 창업자 빌 휴렛의 전화번호를 찾아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고 싶은데 남는 부품이 있으면 저에게 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빌 휴렛은 어린 잡스에게 부품을 줬을 뿐 아니라, 그해 여름 잡스가 HP에서 일할 기회까지 제공했다. 잡스는 20대 청년 시절에도 인텔 공동 창업자이며 회장이었던 밥 노이스(Bob Noyce)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등 Pay-it-forward의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잡스도 Pay-it-forward를 실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가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것이다.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자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티브, 멘토이자 친구였음에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저커버그 역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모이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 출처 : 매경이코노미 제2118호 기사, 노승욱 기자
Pay-it-forward와 관련된 스티브 잡스의 발언 (출처 : 브런치)

Why should we “Pay-it-forward”?

Pay-it-forward가 실리콘밸리의 먼 이야기로만 느껴지고, 우리가 왜 Pay-it-forward를 해야 하는지는 잘 와닿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Pay-it-forward를 몸소 경험하고 그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Fireside 커뮤니티를 만든 이세종 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중인 이세종 Fireside Mayor (출처 : Fireside)
이세종 님은 kakao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3살에 첫 커리어로 효성그룹 회장실에서 근무한 뒤 최근까지 일본 Rakuten 미래전략실에서 근무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쉐이퍼 멤버와 오바마 재단 아시아 태평양 리더로도 활동 중이며, Pay-it-forward 확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Fireside의 이세종입니다.
제가 스페인에 살았어서 스페인어를 조금 할줄 아는데요, 한 번은 대학 교수님께서 스페인어로 된 수업 영상 자료를 통역할 사람을 찾으신 적이 있었어요.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는데도 교수님을 돕자는 마음에 제가 자원해서 동시통역을 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이 돼서 커리어 고민에 한창이었는데, 그 교수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셔서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저라는 존재가 타인의 세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해 진심을 다해 고민하고, 실행으로 옮기려 노력한 덕에 경험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삶의 방식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게 “Pay-it-forward”인 것 같아요. 내 주변 사람들로부터 뭔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닌, 스친 인연에 대한 감사함으로 대가 없이 일단 돕고 보는 거죠.
pay it forward로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얻었던 저로서는, 이 철학을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담고 공유함으로써, 자신이 받았던 감사한 기회를 새로운 이들에게 나누고(pay-it-forward),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가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어떻게 보면 무한 경쟁인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대가 없이 도움을 건넸을 때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 과정도 더 즐겁겠죠. 여러분도 함께 “Pay-it-forward”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해보세요!

2023 Vision of Fireside

2019년, 꿈이 크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며, 바쁠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건네는 스타트업 대표와 미래 리더 20명의 작은 모임이 2023년에는 100명이 함께 하는 작은 마을이 되었습니다.
2022년의 Fireside는 “Pay-it-forward”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였고, 이에 맞춰 조직의 구조와 활동을 재정비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은 재정비된 것들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더 기대되는 해입니다.
Fireside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에 “Pay-it-forward”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리더들을 적극 육성하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금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Fireside를 더 기대해주세요!

Fireside Mayor 이세종 드림